[이시각헤드라인] 2월 28일 뉴스워치
■ 윤대통령 "노조회계 투명성 임기 끝까지 노력"
윤석열 대통령이 "노조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은 임기 끝까지 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안으로 관련 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.
■ 한미일, 첫 경제안보대화…공급망 협력 논의
한미일 3국이 첫 경제안보대화를 열고 경제안보 분야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. 3국은 양자·바이오·우주 등 신흥·핵심 기술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
■ 여 "인사검증 구멍"…야 "입시에 학폭 반영"
정순신 변호사의 낙마와 관련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인사검증 기능에 중대한 구멍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민주당은 대학 정시에 인성평가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
■ 한미, 연합특수전훈련 실시…'하늘의전함' 투입
한미 특수전 부대가 연합 특수작전훈련, 일명 '티크 나이프'에 돌입했습니다. 이번 훈련에는 '하늘의 전함'으로 불리는 미 공군 특수전 항공기 AC-130J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영국-EU 브렉시트 후속합의…"새 챕터 시작"
영국과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이후 '뜨거운 감자'였던 북아일랜드 관련 새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. 양측은 "새로운 챕터의 시작"이라고 밝혔는데,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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